:::::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출근길 582버스

글 : 두두리마을 (2008-10-07 09:30:02)

10월 6일부터 도두리마을대동아파트 정거장을 그냥 지나쳐가는 버스

8시 30분쯤 오는 버스가 10분이지나도 오지않았습니다.
40분이 조금 넘으니 오는 한대의 582버스는 정거장을 그냥 지나
치더군요.. 뒤를 손짓하면서 뒷버스를 타란 소리 같았습니다.

이미 정거장엔 많은 사람들이 기나긴 줄이 서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냥지나친 버스가 간뒤 바로 와야할 버스는 8시 52분이나 되서야
왔습니다.

8시 30분에서 52분까지 기다린 결과 모든 사람들은 지각을 했겠지요.
전 늦어서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해야만 했습니다.

문제은 6일 하루만에 그친것이 아니라 7일인 오늘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8시 30분쯤와야할 버스가 사람들을 꽤 기다리게 한후 오는 한대의
582버스 그 버스도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도두리대동아파트정거장 그냥 지나치고, 후에 들은 이야기지만 그다음
정거장 까치마을 정거장도 그냥 지냐쳤다고 하더군요.

그후 몇분을 더 기다린 결과 버스가 와서 사람들을 태우고 갔습니다.

연 이틀간 두세대가 지나갈 시간에 온 버스는 그냥지나치고
매일 같은 시간에 버스를 타는 사람들은 모두 지각을 했겠지요.

아무런 설명없이 8시 30분쯤과 그이후에 오는 배차버스에 대한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시민들의 발이되어야 할 버스가 급정거를 밥먹듯하여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게 만들고 버스안의 사람들의 입에서
불평이 밥먹듯 나온다는게 말이 됩니까... 시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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